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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안에 무드등 하나 없는 집이 없죠. 별별 등이 다 나와있어서 고르기만 하면 돼요 :) 저희 집은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집인데, 이케아나 필립스의 조명을 뒀었어요. 문제는, 화이트 패브릭 전등갓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르스름해졌는데 이게 세탁이 불가하니까 새로운걸로 교체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세상에 조명은 많고,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그걸 고르고 있기엔 시간은 또 없고...
인별이나 오늘의 집 같은데서도 많이 보긴 했는데, 동생네 집에 달조명이 따악! 달표면을 그대로 재현한 디테일이 정말 엄지척이었어요.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서 맘에들면 선물해주겠다는 동생에게 이렇게 또 강제 선물을 받습니다 :) 헤헷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어요. 박스에 있는 그림대로 나무 받침대를 꽂아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밝기 조절이 3단계로 COLD-WARM-GOLDEN
오늘은 제일 노란 GOLD컬러의 밝기를 초이스했어요. 불끄고 누워서 보고 있으니까 정말 더 달 같은거 있죠.
소원을 빌어볼까 싶어요 :)
내방의 작은 달에게-
오늘부터 전 달멍’을 해볼까합니다.
2만원도 안되는 착한 가격에, 방에 달하나 들여놓으세요.
맘이 몽글몽글, 이게 힐링이죠 :)
아참, 제 달은 15cm랍니다.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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