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커스텀 키링 강아지 소품은 정말 끝도 없는 욕심이 생겨요.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 사고싶고 :) 그러던 중에 동생이 아이디어스에서 선물을 사줬어요. 레진? 으로 만든 커스텀 키링인데요. 니가 주문 사양을 골라! 라고 말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막 골라서 주문했어요^^ 주문 후 제작하는 시스템이라, 택배로 제품을 받는데까지는 일주일? 내로 걸린거 같아요. 종이 안에 비닐 에어캡이 있어서, 파손 없이 잘 도착 했어요. 아이디어스 “고미공장”작가님의 커스텀 키링 두-둥 택배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또 포장이 되어 있어요. 까아 >_< !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배경색, 모양부터 글씨체 컬러, 키링 컬러 다 선택할 수 있고, 뒷면에는 보호자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 다 넣을 수 있어요!! 엄마 이거 먹는 거예요? ㅋㅋ 모모는 모든걸.. 영주 나드리 쫄면 양념장 쫄면을 굉장히 좋아하고 많이 먹고 자랐는데, 요즘은 도통 맛있는 쫄면을 모르겠더라고요. 영주가 고향인 저는 쫄면계의 양대산맥 “중앙분식” “나드리”를 정말 많이도 먹었어요ㅋ 중앙분식은 온라인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최근에 나드리가 온라인을 한다는 걸 알고는 정말 쫄면을 주말마다 배송시켜 먹었던것 같아요ㅋㅋ 사실 쫄면 양념장은 쫄면에 넣었을때가 제일 시너지가 나는거 같은데, 그건 추억이 더해져서 일까요? :) 쫄면과 양념장을 함께 주문하고 싶었지만, 굵은 면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 함께 먹으려고 쫄면 소스만 주문해봤어요^^ 양념장만 하나 시켰는데 스티로폼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이 왔어요. 1986년부터면 정말 오래된 맛집이네요ㅋ 500g 5인분 기준 양념장이에요 :) 네이버에서 10,000원에 .. 굉장히 오랜만에 아웃백 :) 패밀리 레스토랑 붐이 한참 일었을 때는 아웃백, TGI, VIPS, 애슐리 참 많이도 다녔었어요. 요즘은 딱히 갈 일이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아주 가끔씩 그리운 맛이랄까ㅋㅋ 사실 식전빵으로 주는 부시맨 브래드가 제일 그리웠어요 :) 매장에서 먹게 되면 꼭 더 먹게 되는 그런 시그니처 빵이죠. 이것저것 시켜 보려고 배민을 열었는데, 아쉬운건 매장에 가서 포장을 직접 찾아오지 않는 이상 제휴 할인 적용이 안된다는거. 세상이 변했는데 이런건 꼭 그대로더라고요. 갈까 어쩔까 하다가 그냥 시켜 먹기로 결정했어요. 아웃백 스폐셜 갈릭 스테이크 220g(30,900원) 투움바 파스타(23,900원) 오지치즈후라이(9,900원) 배달료(2,500원) 총 67,200원을 썼어요ㅋㅋ 배달까지 40..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