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어요. 개껌 유목민 :-) 저예요 저. 이걸 사줘도 아닌거 같고 저걸 사줘도 아닌거 같아서 살 때마다 고민해요. 인별에 광고 하는 멍랩 어니스틱도 사주고, 아르르도 사주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전 잇츄가 젤 좋은거 같아요. 3개중에 그나마 젤 오래 먹어요ㅋㅋㅋ
입이 콩만한데 어쩜 그렇게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잘 먹는지...개껌은 좀 느릿느릿 먹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처음에 뭣 모르고 큰게 최고지 해서 잇츄 큰 사이즈를 사준적이 있는데 그때는 한참을 먹더라고요. 그 사이즈를 사줘야 하나 싶기도 해요-_- 우리 얘들 리트리버 아니고 요키인데 :-)
잇츄는 정가를 주고 사기엔 좀 부담스러워요. 한마리면 그나마 나은데 저희집은 모모와 코코 이렇게 두마리라서 아무래도 세일을 노리게 돼요. 핏펫몰이 은근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럴때 조금씩 쟁여두면 좀 저렴하게 먹일 수 있답니다.
개껌은 본연에 충실해야해! 하고 그린만 샀었는데 이번에는 옐로우를 사봤어요. 면역에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귀염둥이 모모가 뒷통수를 보여주고 있어요 :-) 저 닮아서 먹신이거든요.
특대용량 S사이즈 71개입짜리예요. 이벤트로 어헤드 패치를 함께 보내주셨어요. 저희는 두마리라서 나중에 테스트 한번 해보려고 해요.
핏펫몰에서 이벤트를 해서 4만원 후반대의 가격에 구매했어요^^ 평소에도 할인을 해주긴 하는데 그 가격이 79,800원 정도 되거든요. 해서 대폭 할인할 때 마다 집에 쟁여두는 편이에요. 떨어뜨리지 않고 쟁여두고 먹이는거 너무 좋아요❤︎ 잇츄 옐로우는 면역&영양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사용
#이빨사이 치석을 긁어주는 기포 구멍
#가금류(오리, 닭등) 단백질 Free
#타피오카, 글루텐, 인공향, 색소, 인공감미료 X
1일 권장 급여량(6.5cm정도/손가락 만한 사이즈예요)
4kg미만 1~1.5개, 4~10kg이하 1.5~2개, 10kg이상 2~3개예요. 저희 모모코는 3kg정도의 요키라서 저녁에 1개씩 주고 있어요. 무지 빨리 먹어요ㅠㅡㅠ 그래도 시중에 나온 개껌 중에는 제일 오래 먹는거 같아요❤︎
요렇게 개별 포장이 잘되어 있어요. 유통기한도 봉지마다 찍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박스를 버리더라도 유통기한 보기가 쉽거든요❤︎ 강아지들은 워낙 체격이 작아서 뭐든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 이런거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저는^^
인공향이나 색소를 쓰지 않아서 보시다시피 컬러가 자연스러운 컬러예요. 냄새도 꼬순내라고 해야 하나? 빵 냄새 같은 냄새고요.
눈에 힘을 주고 있는 왼쪽 아이가 코코, 헤~하고 반짝이는 눈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아이가 모모예요.
두 아이의 집중력을 보시면 잇츄가 기호성도 좋다는걸 알수 있으실거에요. 저희 얘들은 다 잘먹는 얘들이 아니라서ㅠ 자기입에 맞는 것만 먹어요. 사료랑 습식 간식을 섞어주면 사료만 톡톡 뱉어내는 아주 영리한 아이들이랍니다ㅠ
냐암~* 귀염둥이 모모
요건 잇츄 물고 자기 집으로 가는 재빠른 코코를 찍은거예요ㅋㅋㅋ 이렇게 자기집에 가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두손으로 꼭잡고 귀하게 먹는답니다.
먹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고, 먹고나서 배탈도 안나서 저는 앞으로도 잇츄를 먹일 생각이예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름의 팁이라면 이벤트를 할 때 쟁이는 거예요^^ 우리 얘들 맘껏 먹이려면 그정도 수고는 하려고 해요.
잇츄는 사랑이에요❤︎
'강아지 키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모콩이❤︎ (2) | 2020.12.01 |
---|---|
페스룸 덴탈클린칫솔 (2) | 2020.11.27 |
네포네, 강아지 인식표 (0) | 2020.10.20 |
개껌, 멍랩 어니스틱 (2) | 2020.10.06 |
개껌, 잇츄 (0) | 2020.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