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스프레소 스타벅스 콜롬비아 캡슐 커피는 스타벅스와 카누라고 생각하는 1인. 아무리 맛있는 커피라도 스벅의 머신이 내려주는 그 스탠다드한 커피맛만 못하고. 어떤 인스턴트 커피도 카누만 못한 느낌이 들어요.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데, 탄맛, 산미등을 따진다기 보단 어느하나 강하지 않은 맛을 좋아하는편이에요. 네스프레소 머신은 동생이 써보고는 제게 선물해준 아이템인데, 이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또 그런대로 사는 생활 편의 가전? 이랄까요?(스타일러도 그런 가전에 속해요ㅋㅋ) 원래는 네스프레소의 아르페지오를 좋아했어요. 뭔가 제 입에 스탠다드한 맛이랄까? 그러다 스벅 호환 캡슐을 봤고, 항상 구매해 먹는 콜롬비아로 구매를 하게 된게 지금까지 이어졌어요. 머신이 없을때는 스벅에서 콜롬비아 홀빈을 사다가 그라인딩해서 내려 마셨거든요. 지금도 커피 .. 셀프부케 만들기 작년 봄에 결혼을 한 저는 무작정 ‘내가 할 수 있을거 같은데?’라는 생각에 부케를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vmd가 직업이기도 하고 나름 손재주도 없진 않다고 생각해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 그때부터 유튜브를 찾아서 꽃을 어떻게 만지는지 봤어요. 이런 스타일이 하고 싶다. 저런 스타일이 하고 싶다. 나름 엄청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프렌치 스타일? 들꽃처럼 뭔가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워낙 과하거나 부자연스러운걸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요. 이때부터 무슨 꽃을 할지, 리본을 뭘로 해볼까 고민하기 시작하고 사진을 마구 찾았어요. 꽃시장에 가본적이 없으니 조금 두근두근 하기도 했고요. 원래는 라펄장미로 단순하게 할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전날 꽃시장에 나가보니 라펄장미는 없.. 노브랜드 초코칩 아이스크림 동생네 집에 갈 때면 근처에 노브랜드 스토어가 있어서 굉장히 신나하는 편이에요.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하나하나 도장깨기 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치즈케익도 맛있었고 10에 8은 만족하는 아이템들이 즐비해요. 아이스크림도 언제 먹어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구매해봤어요. 노브랜드 초코칩 아이스크림, 4,180원에 한통을 구매했어요. 바닐라? 우유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일단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봐야지 하고 초코칩을 구매 :) 요리조리 둘러보고 일단 뜯기로 했어요. 간장같은것처럼 포장 마감이 되어 있는데 보이는 저걸 뜯으면 돼요. (마치 어린이 안심 포장처럼 잘 안 뜯기더라고요-_-;;) 뚜껑을 열면 아이스크림이 바로 나와요^_^ 보통 다른 아이스크림들은 비닐 마감이 한번 더 되어 있는데, 원가 절감의 이유인지 뚜..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 목록 더보기